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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71)는 자칭 평생 루저(loser for life)다. 9일부터 22일까지의 국정감사 언론기사 중 많이 언급된 사안들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