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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건축과 미술, 두 영역을 접목해 자연환경 속 사적공간의 창작을 통해 확장된 자연미술을 선보인다. 대안공간 눈에서 열리는 전시 는 레바논에서의 프로그램이 국내로 이어지는 유의미한 확장으로, 타자를 향한 왜곡된 시선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주홍콩 한국문화원이 한국문화제(Festive Korea 2018)의 일환으로 전을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제게 포즈를 취해준 새와 나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20세기 후반의 예술이란 예술을 죄다 모아 믹서에 넣으면? 그게 바로 슈퍼팝. 긴팔다리로 기이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형상. 　연습, 그것은 완벽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나는 거대한 현대사회 속에 살면서 원시 부족 사회를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 평소 건축 구조물과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온 이기영 작가는 먹을 지워낸 화면에 정교하고 매끄러운 선을 거침없이 긋고 깎아낸 후 다양한 색을 입힌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감의 2차원 평면이 빛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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