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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북한의 일방적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통보에 대해 북한에 전통문을 보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4일 판문점 선언을 근거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북한 인권활동가들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조상우 출장샵추천-출장마사지 여행사,핸드메이드코트 달콤한,노원구출장마사지 동대문구출장샵,40대만남 다원블랙박스,모텔 강동구출장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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