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입력시간:2025-01-11 18:56:49
SK 와이번스 박정권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 5전3승제) 1차전 9회말 끝내기홈런을 터트렸다. 국가대표 출신 사이드암 고창성(34)이 KT 위즈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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